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지난 3주가량 너무 바빴었는데 이제야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죄송한 마음에 포스팅 2개 올리며 다시 꾸준한 블로거가 되도록 다짐합니다.^^ 우선 첫 번째는 어제 경험한 북유럽식 파인다이닝, 그리고 두 번째는 세계여행/해외생활기 시리즈의 네덜란드-하를렘 편으로 이어갑니다. ******************************* 뉴욕에 돌아와서 2주간 스스로 자가격리도 마치고, 백신도 1차 접종하고 열심히 근무하다가 어제 저녁, 무려 14개월만에 뉴욕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물론 지난 반년 정도는 한국에 있었으니 외식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뉴욕에서는 무서워서(?) 이렇게나 오래되었다는... (지난 2020년 3~8월에 뉴욕 상황이 너무 안 좋았어서 외식은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