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제가 지난 2주간 (실은 LA오고 5개월간 계속!) 않좋은 일이 많이 생겨왔습니다. 미국에 왜 있을까. 고국으로 돌아갈까. 캐나다로 돌아갈까. 가장 바쁘면서 성장이 많았던 유럽으로? 온갖 고민을 하며 지내게 되었는데요. 몸무게도 심하게 빠지고 정신도 혼미해지는 바람에 포스팅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잠시 떨어져 있었어요. 여기저기 친구, 선배, 멘토들의 조언과 직/간접적 도움을 받으며 어제부터 조금씩 생기를 찾았답니다. 원래대로 다시 생활하는데 블로그가 아마 2주 내내 방치되었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오늘은 간단히 주식관련 소식 전합니다. 여행이야기는 시간을 많이 써서 올려야해서... 올해 봄에 올렸던 2개의 포스팅 미국 주식 앱 - 로빈후드 Robinhood vs. 위불 WeB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