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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 미국 LA시간 12월 24일 아침 6:30.
일어나서 또 하루가 시작됩니다. 특별한 날이 평범한 날이 될 수도 있고 평범한 날이 특별할 수도 있는 애매한(?) 10일의 휴식기를 가집니다.
소중한 방문자 한 분 한 분, 유독 2020보다 더욱 더 다사다난했던 2021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충분한 휴식을 가지길요. 잘 쉬어야 또 잘 삽니다^^
지나가다가 트리가 이뻐서...
31일에 태평양 해변을 갈 수 없을 것 같아 미리 2021년의 마지막 일몰을 감상합니다. 더욱 번져가는 오미크론과 변이 바이러스 유의하고 건강하시고, 하고픈 일 관련해서 달려온 노력과 시기가 맞아떨어지는 2022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그저 열심히만 살면 된다고 혹 기회를 노리고 스마트하게 일하라고 조언을 많이 하지만 둘 다 아니지요. 노력은 꾸준히 하되 그것에 맞춘 시대상황과 주변 인물까지 다 맞아야 원하는 것이 되더군요. 그런 일은 정말 간절하게 달려야만 가끔씩 오네요. 모두 그 시기를 잘 잡아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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