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을 중심으로 독특한 회화를 구현하는 박현주 작가를 소개하려한다. 아래 글은 갤러리JJ에서 2018년 8월 31일부터 10월 6일까지 선보였던 의 보도자료이다. Full information @GalleryJJ (www.galleryjj.org) "저녁에 뜨는 별은 부분들의 비례 때문이 아니라 눈에 즐겁고 기쁜 광채를 주기 때문에 별들 중 가장 아름답다.” 대 바실리우스 『육각운 형식의 설교』 오늘날 회화는 의외의 재료를 사용하거나 조각이나 설치미술과 겹치는 영역 등으로 경계가 확장되고 새로운 생명력을 획득하였다. 갤러리JJ에서는 빛을 중심으로 독특한 회화적 작업을 하는 작가 박현주의 전시를 마련하였다. 박현주의 작업은 궁극적으로 회화적 영역의 확장이다. 일본에서 재료기법을 전공하면서 템페라화를..